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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주택 가격 (시세)

오렌지 카운티 주택 매매 동향 에이전트 회의록

안녕하세요 Realtor Caleb Kim 입니다

 

현재 시점 7월 20일 기준으로 남가주 주택 시장은 뜨거운 5월까지의 주택 묻지마 시장이 조금은 분위기가 변했지만 아직도 시장 가격이 내려가거나 오퍼가격 그대로 쓰면 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오퍼보다 더써야 되는 셀러마켓입니다.

 

다만, 오퍼가격보다 어느정도 오른 가격대로 쓰되 아직도 한두달 전처럼 서로 묻지마 식으로는 하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 되었다는 정도입니다. 

 

사무실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들 회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정말 진지한 대화들 속에 결론은 누구도 예측하기는 어렵겠다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금리를 유심히 보아야 한다는 것이 한결같은 대답입니다.  

 

시장이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작년 코로나 시작 하고 한 두달 매매가 혼란스러웠고 주춤했지만 이후로 오늘까지 20~30% 단기간 급등하였고, 너무 과열된 것이라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이전처럼 오르면 내리는 시장이나 폭락은 아니더라도 큰조정도 기대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럼 앞으로 어떻게 예측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가지로 나뉘는 의견들을 정리해보면 아직 오를 것이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원자재 값이 천정부지로 올랐고 마켓의 물가 오른걸 생각해보면 집값이 오른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공사를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지금 나오는 시세에 그 집을 지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첨부해서 말이죠

 

앞으로 주택시장에 조정이 있을 것이고 크게 휘청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의견의 근거는 9월 말이면 모기지 연체에 연기 마감이 끝나고  360만 가구 이상이 이에 해당되는데 그 때부터는 시장에 물건들이 나오지 않겠느냐는 의견입니다. 또한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정부가 이자를 올린다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라는 의견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정부가 4%대 이상으로 이자를 올리거나 하지 않는이상 당분간 사상 최저가의 이자율로 인해 집을 사고자 하는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 봅니다.  한국도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적으로 보면 한국에 비해 아직 오렌지카운티 집값은 비싼게 아니라고 봅니다. 돈이 있으신 분들은 마땅히 돈을 투자할 곳이 없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좋은 위치에 있는 실물자산에 투자해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상가도 오피스도 그렇고 사람이 살아야 하니까 주택이 가장 안전한 것 아니냐는 생각과 함게 말이죠.

 

어쨌든 투자로 집을 사시는 분들은 가장 쌀 때 투자매물을 잡는 것이 기본이겠지만 만약 아직 집이 없으신 분들은 살 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살 수 있는 상황을 만드셔서 집 가격이 비싸다 싸다를 따지기 보다는 첫 집을 우선 장만하는 것이 백번 합당한 생각이라는 것을 누차 말씀드립니다. 렌트비로 내는 돈이 사라지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여름 이후 주택 시장과 미국 경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집니다.

 

Realtor Caleb &  Joanne Kim 입니다.

부동산을 구입하시기 전에 융자를 통해 구입하시려면 3개월 정도 전부터 미리 상의 하시면서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30년을 융자만 해온 팀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무슨 문제든 함께 풀어나가겠습니다.

기존 집을 판매 하실 때 미리 연락 주세요. 최대한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싼 집을 구해서 싹 고쳐서 들어가고 싶을 때도 구매부터 공사완료까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Realtor Caleb Kim

Redpoint RealtyCaleb Kim

이메일  : nowcaleb@gamil.com

전화 : 1-213-369-0165

 

Joanne Kim

nowjoanne@gmail.com

전화 1-213-393-3636

 

Redpoint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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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a Park CA 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