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미국으로 가족들과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Caleb이 다니던 한국 직장에서 LA에 있는 지사로 파견나와 근무를 하다가 가족들과 상의 후 파견 기간을 마친 이후에 미국에서 자리잡고 살게 되었습니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이민생활이 어디든지 쉽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이민 1세대의 고충이 있다면 보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다행히 아이들이 건강히 잘 성장해 주었습니다.
남매가 모두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본인들이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생활하니 본인들도 지켜 보는 가족들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 한국 이름은 김양진, 이미숙 입니다. 미국은 보통 결혼하면 아내의 성이 남편쪽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민자들도 미국 시민권을 받을 때 자연스럽게 선택 할 기회가 오는 데 아내는 이때 제 성을 따라 바꾸었습니다.
영어이름은 미국사람들과 얘기할 때 제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생각한 끝에 성경에서 평상시 닮고 싶은 인물 갈렙을 생각하며 Caleb 으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앤은 기쁨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직업은 Joanne 이 10여년 전에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사는 곳은 플러튼 지역의 오렌지카운티입니다. 비치 블러바드를 중심으로 한인 상권들이 펼쳐져 있고 한인 교회들과 동호회도 다양하게 많고 플러튼을 중심으로 좋은 학군과 깨끗한 환경 그리고 산책할 수 있는 공원들도 많아서 살기에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렌지카운티는 바다도 산도 모두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고 골프장은 한국에 비해서는 많이 저렴하고 가까운 곳에 여러 군데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얼바인과 북쪽으로는 LA 가 있고 서쪽으로는 바다가 멀지 않습니다. 유럽의 지중해성 기후처럼 사계절 온화합니다.
이민생활에 관해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부동산 거래에 관련하여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주택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 구매나 커머셜 부동산 투자매물 구입과 융자 그리고 투자이민 등 무엇이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Caleb 과 Joanne 이 그리고 저희를 돕고있는 저희의 부동산 팀이 최선을 다해 힘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1-213-369-0165
nowcaleb@gmail.com
Caleb & Joann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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